2023학년도 2년제 4년제 항공과대학 수시모집 원서지원 면접일정
2년제 항공과 대학과 4년제 항공과 대학들의 원서 지원을 하는데 있어서 꼭 확인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면접일정 입니다. 면접 일정이 겹친다면, 하루에 두개 대학 이상의 면접전형을 본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각 대학들간의 위치가 대부분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무엇보다 하루에 두번이나 면접을 본다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심적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게다가, 수시모집에서 대학 합격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난이도에 따른 분산지원을 하게 된다면 조금더 계산법이 복잡해지게 됩니다.
4년제 항공과 대학 수시모집 면접일정
4년제 대학들의 면접일정 표입니다. 항공과 준비생들이 손꼽는 한서대학교와 백석대학교의 면접 일정이 이틀에 걸쳐 겹쳐 있는데요. 원서 지원자들을 랜덤으로 섞어서 면접일이 결정되는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와 지정일에 면접일을 신청하는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전공 간에 면접일이 겹치지 않게 조정되도록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대학교 외에도 오르다 재학생들이 선호하는 4년제 대학중에서 세명대학교와 서원대학교가 이틀 겹치고, 영산대학교가 백석대와 한서대에 겹치고, 호서대학교와 중부대학교가 겹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대구 인근지역 항공과 중에서는 경운대와 대구한의대학교가 2년제 인기대학인 인하공전 면접일과 겹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2년제 유명한 항공과 대학들도 비슷한 시기에 면접을 보기 때문에 아래의 2년제 대학도 필히 체크해야 합니다.
2년제 항공과 대학 수시모집 면접일정
2년제 항공과 대학에서는 인하공전, 연성대학교, 수원과학대, 한양여대가 10/15(토) 10/16(일) 이틀 중복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연성대학교의 면접이 5일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인데요. 각 대학들의 면접일 결정방법을 꼭 체크하고 신경써서 챙겨야 같은날에 면접을 보는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혹시나 같은 날에 면접일이 되더라도 시간대를 오전과 오후로 최대한 벌려서 이동시간을 확보해서 면접을 보시면 됩니다. 2년제 메인대학들이 15,16일이기 때문에 경운대, 극동대, 청운대, 중원대 등 4년제 대학은 14일(금)을 면접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수시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면접일을 체크하고, 중복대학이 있는 경우에는 면접일이 결정되는 방식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그 결정 방법에 따라 계산을 해도 무리가 되는 경우에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바꿔야 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날 면접이 결정되더라도 입학처에 확인해서 면접시간을 변경해서라도 지원은 가능합니다. 단, 그 시간 변경조차 되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애초에 겹치지 않는 대학을 선택을 하면 좋겠지만, 올해 2023학년도 항공과 입시 면접일정들이 주요대학들이 많이 겹치는 편입니다.
오르다 학생들인 경우에는 원서지원 특강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시등급에 따른 지원하는 대학들을 선택하는 방법과 대상범위들, 그리고 면접일 결정방법에 따라 선택요령 등등 오르다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의 조금더 쉽게 대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같은 조건이라도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의 등급이 올라 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15년간 집대성한 항공과 입시DATA 분석결과를 토대로, 1대1 원서지원 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을 고민들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오르다의 명성을 쌓아올 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