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합격자
모집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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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
합격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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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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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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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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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여자고등학교 |
내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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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합격소감
청주대 면접이 끝나자마자 발표가 났다고 해서 바로 보려고 했지만 홈페이지가 막혀서 입학처에 전화해서 합격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면접이 엄청 만족스럽지 못했어서 예비번호를 받을까 많이 걱정했지만 최초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받은 면접질문
1 세명대학교 지원한 이유
2 최악의 서비스 경험
면접진행과 분위기, 그리고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면접장에 들어가는 순서대로 조가 배정되어서 저는 5명 다 오르다 친구들과 면접을 봤습니다. 대기실에서 교수님이 학교 설명 자세히 해주시고 들어가기 10분 전 예상질문 2가지를 가르쳐주셔서 덜 긴장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스몰토크로 대기실에서 들은 학교 설명 중 어떤 것이 기억에 남는지 물어보셨고 교수님 세 분 다 잘 웃어주시고 반응도 잘해주셨습니다. 면접장 사방이 다 거울이라고 투명마스크라서 나갈 때까지 미소 짓는 걸 신경 썼습니다.
특별히 이 대학 면접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저는 세명대학교에 관심이 많아서 커리큘럼이나 학교에 대한 정보들을 답변에 녹이려고 답변 수정을 많이 했습니다. 세명대의 경우에는 예상질문을 4개 미리 보여주셔서 4개의 질문을 꼼꼼하게 저의 이야기와 학교의 이야기를 섞어서 답변을 작성했었습니다. 세명대의 경우에는 워킹라인이 긴 편이라서 워킹연습도 같이 연습했었습니다.
수업이나 스터디때 가장 많이 받은 피드백과 극복했던 방법은? 또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했던 방법은? (중복가능)
저는 스터디 때 답변 눈웃음이 없어진다는 피드백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혼자 답변 연습을 했고 세명대학교는 투명마스크를 끼고 해서 입미소 연습도 꾸준히 시간 날 때마다 했었습니다.
오르다가 좋았던 점 또는 선생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중복가능)
저는 어피나 화장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면접지원 때 하빈쌤께서 어피 도와주시고 같은 반 친구들이랑 서로서로 얼굴 봐주면서 화장도 수정했던 것 같습니다. 오르다의 친숙한 분위기 덕분에 면접 보러 가서 덜 긴장할 수 있었고 재밌는 추억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인 류지애 선생님께서 매 수업마다 끝나고 꼼꼼하게 피드백 주셔서 최초합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다에 방학특강이나 모의면접특강을 들으면서 면접 노하우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